(증시전망) 바이든정부출범,, 다음 주 삼전 주가 영향

다음주 1월 20일

바이든 정부가 출범합니다

이에따라 기조연설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주가의 흐름이 변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번주 한국증시는

바이든 정부의 출범에 주목이 쏠릴 전망입니다

 

오는 2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입식을 갖는데요

앞으로 바이든이 어떤 정책을 펼치느냐에 따라 향후 수년 간

주식시장의 트렌드가 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sm=tab_jum&query=%EB%B0%94%EC%9D%B4%EB%93%A0#imgId=image_sas%3Anews4480000312669_1730700122

 

 

 

바이든 정부의 출범으로 경기 개선 기대감은 많이 고양된 모습입니다

이미 바이든 정부는 14일 구체적으로 공개한

'미국 구제 계획'을 통해

대부분의 미국인에게 1400달러를 지급하는 것을 포함함으로써

지난달 통과된 600달러와 함께 총 2000달러를 정부가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양적완화가 계속될경우 

주가의 우상향 흐름은 계속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편 경기 반등 기대감으로 

금리가 상승하는 등 주식시장 밸류에이션 부담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블루웨이브 실현에 따른 추가 재정정책에 대한 기대감 뿐 아니라

Fed의 테이퍼링 우려도 영향을 미치며

미국 10년 국채 금리가 1.1%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테이퍼링 우려에 의한 변동성도 

단기간내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으며

연준도 기존의 stance를 유자할 것으로 보인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전주만 해도 폭팔적인 개인매수와 기관매도가 있었는데요

이러한 단기과열에 대한 부담감에 약간의 조정 장세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또한 빚투의 무서운 영향도 무시할 수 없겠는데요

새해 2주동안 마통 2만 개가 뚫렸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두 달 간 신용대출은 7조원이 늘어난 반면

정기예금에서는 10조원이 빠져나갔습니다

개개인들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돈을 투자할 경우

조정장이 왔을 때의 하락폭은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5930#

 

 

저번주 삼성전자는 약간의 하락세를 보였는데요

 

주간 개인 순매수 1위인

삼성전자의 경우도 

위의 영향에 따른 주가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