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관심을 끌만한 것들이 많고
본업을 해칠 방해요소들이 가까이 있는 세상에서
'집중력'은 큰 개인자산일 것이다
가장 효율적으로 성공으로 가는 빠른 길이다
이에 대해 책 '초집중'을 소개한다
책 리뷰
초집중
다들 하나 쯤은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근데 하면서 집중이 잘 안된다
옆에는 핸드폰이 있고
자꾸만 손에가고
확인할게 많고
많은 사람들은 스마트폰이 집중의 방해요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방해요소가 무엇인지 정확히 해야한다고 주장하며
절대 스마트폰 자체가 방해요소가 아니라고 한다
'스마트폰이 딴짓의 원흉이라고 하는 말은
만보기가 미친듯이 계단을 오르게 만드는 원흉이라는 말처럼 문제가 있다'
그래서 방해요인의 내부계기를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딴짓에 선행하는 불편에 초점을 맞춰 내부 계기를 파악해야한다
예를 들어 불안한 마음, 간절한 마음, 또는 집중하다 부족하단 느낌이 드는 것. 등
스마트폰에 손이 가기전에 드는 마음과 생각이 선행하는 계기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계기를 기록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보통 많은 사람들이 이를 정확히 찾기 어려운 경우가 있기에
'지금 가슴이 조금 답답해 , 이거봐 아이폰에 또 손 가는거봐'
이렇게 적어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또한 감각도 탐색해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충동을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느낌'을 관찰해서
담아두길 바란다고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넘이점'을 인식하라고 한다
충동이 들 때
최대 10분동안 기다리고 충동을 억눌러 보자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본업에 대한 집중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선행적으로 고치고 싶다는 용기와
이러한 방법을 받아들이겠다는 용기가 필요하다
또한
저자는 '재미'에 대한 새로운 정의와 접근법을 제시한다
'재미'란 익숙한 상황을 의도적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처리했을 때 생기는 결과
라고 정의한다
아마 우리모두 이러한 정의를 경험적으로 한번 씩은 느껴봤을 것이다
이러한 정의를 미루어보아
재미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일단
익숙한 상황을 만들어야한다
익숙한 상황을 만들려면 규칙적인 생활과 계획이 필요하다
이게 습관이 형성된 후 비로소 위에서 말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익숙한 상황이 만들어졌다면
재미를 느끼기 위해선 일단 과업자체에 집중해야한다
익숙한 일에서 이전에 보지 못했던 도전과제들을
찾을 수 있을만큼!!
주의를 깊이 기울여햐 한다.
그런 도전과제가 있을 때 일에서 색다른 맛이 느껴져
관심을 집중하고 딴짓의 유횩을 물리칠 수 있다
재미란 무언가 남들이 못보는 가변성을 찾는 것이다
따분함과 단조로움을 돌파해 숨어 있는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다
이런 접근으로 보면
유명한 말인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이 말이 단순히 즐기는 것이
가볍게 들리지만은 않는다
그들은 노력하는 자보다 그 이상으로 집중하여 자신만의 재미를 찾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재미에
성취감이 덤으로 따라온다면
그 쾌락은 이루말할 수 없을 것이다
올해는 실패를 넘어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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