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종목분석) 매커스 FPGA관련주.. AI, 병렬컴퓨팅의 핵심

 

FPGA관련주.

FPGA란,,

FPGA는 설계 가능 논리 소자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내부 회로가 포함된 반도체 소자다.

설계 가능 논리 소자는 AND, OR, XOR, NOT, 더 복잡한 디코더나 계산기능의 조합 기능같은

기본적인 논리 게이트의 기능을 복제하여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매커스(5,290원, 150원, -2.76%)는 비메모리 반도체 솔루션 업체다.

글로벌 반도체 전문회사 제품을 국내에 들여와 판매하는 대리점 형태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매커스는 단순히 상품을 파는 유통회사의 역할에 그치지 않고 고객사의 제품 개발 단계에 참여해

솔루션을 제공한다. 매커스의 파트너사는 XILINX(자일링스)와 Intersil(인터실) 등이다.

FPGA는 비메모리 반도체의 한 종류다.

일반적으로 반도체는 한번 프로그래밍이 완료되면 회로 수정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FPGA는 사용자가 용도에 맞게 여러차례 회로를 변경할 수 있다. 즉, 오류가 발생해도 수정이 가능하다.

때문에 신제품 개발 기간이 짧아진 IT 시장에서 FPGA 수요가 늘게 됐다.

FPGA 반도체는 대량 생산되는 D램과 CPU 등과 달리 주문형 반도체로

구매자와의 계약을 통해 가격이 결정되는 특성이 있다.

FPGA가 시장의 관심을 끄는 또 다른 이유는

한계에 도달한 범용 프로세서 성능에 있다. 

딥러닝 기술과 자율주행차 등 미래 산업이 각광 받으면서 방대한 자료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연산 속도가 중요해졌다.

FPGA는 CPU보다 많은 양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FPGA가 CPU와 함께 병렬 컴퓨팅에 사용되면 많은 양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병렬 컴퓨팅은 여러 개 프로세스를 한번에 처리하기 위해 고안된 개념으로 슈퍼컴퓨터가 대표적인 사례다.

 

 

 

http://www.paxnet.co.kr/stock/analysis/financialAffair?type=highlight&abbrSymbol=093520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93520#

동일 업종 PER에 비해 낮은편입니다

외국인 소진율이 12.47%로 꽤 비중이 있는 편 입니다

최근 꾸준한 우상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