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종목분석) 인텔이 시사하는 삼전..펫 갤싱어 차기 CEO의 몫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이어

'인텔'에 더 알아보려고 합니다

 

 

https://m.stock.naver.com/worldstock/index.html#/stock/INTC.O/total

 

인텔의 주가가 어제

-9.29% 추락했습니다

인텔, 9%대 급락은 '호실적에도 반도체 자체생산 방침 악재'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인텔은 fab의 구조로 자체생산을 고집했고

이에 따라 경쟁력이 떨어지는 10나노 공정을 유지하고

7나노 공정까지 연기한하는 등

자체생산에 대한 기대감의 하락으로 

급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텔이 삼성에게 맡긴 것은 사우스브리지로

PC의 메인보드에서 컨트롤러 역할을 하는 것으로 

입출력 장치를 제어하고 전원을 관리하는 반도체입니다

 

또한 TSMC에게는 GPU를 맡긴 것으로 알려저

CPU의 자체 생산을 고집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텔은

이날 지난해 매출이 전년(720억 달러)보다 8.2% 늘어난 778억670만 달러(달러당 1105.50 기준, 약 86조 153억원),

영업이익은 7.4% 증가한 236억7800만 달러(약 26조 1760억원)라고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사상최고치로 월가 예상치 754억달러를 웃돌았습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이 확대되면서 인텔의 칩이 탑재된 노트북·PC가 전년 동기보다 33% 더 많이 팔린 때문입니다

다만 순이익은 209억달러(약 23조 1049억원)로 전년(211억달러)보다 1% 가량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8%의 성장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IT업계에서는

더딘 성장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AMD, 애플 등 CPU, 모바일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밀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인텔은

차기 CEO 팻 겔싱어를

임명했고

앞으로의 인텔의 실적과 미래는

이 CEO의 결정과 경영능력에 

크게 좌지우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또한 

지금 비슷한 위기에 있는

삼성전자가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되면서

코스피 시총1위 기업의 

CEO부재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에따라 인텔이 시사하는 바는

삼성전자의 미래와도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앞으로의 인텔 그리고

삼성전자의 미래에 대해 주목해봐야 하는 시점입니다